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손오반(드래곤볼)/잠재능력 해방 (문단 편집) ==== 실력도 최강자 안습함도 최강자 ==== 어쨌든 드래곤볼 전사 중에서도 역대급의 최강 전사지만 이상하게도 잠재 능력 해방 상태일 때는 오히려 변신 전보다도 취급이 매우 안 좋다. 객관적으로 좀 많이 안습한 편인데 [[오천크스]] 흡수 부우에게 털린 것도 그렇고 흡수 당한 뒤 명실상부한 최강인 얼티밋 오반 흡수 [[마인 부우]]가 되었으나 곧바로 [[베지트]]에게 우주관광을 당하고 흡수가 풀리고 구출되자마자 바로 사망해버린다. 그래도 드래곤볼로 지구가 부활하고 딱 한 번 만회할 기회가 생기나 했건만 [[베지터]]의 원기옥 아이디어로 무산되었고 결국 손을 들어 힘을 보태주는 역 A로 끝..최강 단일 개체 캐릭터로 거듭났지만 어째 갈수록 [[전투력 측정기]] 신세로 전락하고 말았다[* 물론 부활하면서 체력 회복한 미스틱 오반은 키드 부우보다 강하다. 키드 부우는 슈퍼 부우보다 동급 내지 다소 우위의 전투력이지만, 미스틱 오반은 슈퍼 부우를 그냥 가지고 놀은데다가 Z 단일개체 최강이라는 오피셜도 있다.] 사실 원작의 부우전에서마저 오반이 승리를 거둘 수도 있었던 기회는 몇 번 있었기 한다. 먼저 셀과의 전투 병크와 거의 흡사하게 지구에 도착하자마자 부우를 재빨리 끝내버리지 않고 부우를 도발하면서 열받게 만들었고 결국 부우가 자폭을 해서 일시적으로 시간을 벌 타이밍을 줬던 점. 그리고 부우의 자폭 이후 오천과 트랭크스가 부우의 도발에 넘어가지 않아 오천크스로의 퓨전을 시도하지 않았다면 하는 가정도 해볼법한데 그렇다면 부우는 무조건 오반의 흡수로 방향을 틀었을 것이고, 이쪽은 성공할지 아닐지 애매하다. 무엇보다도 가장 큰 병크로는 부우가 [[오천크스]]와 피콜로를 흡수하는 순간. 옆에서 멀쩡히 지켜만 보고 있었다는 점. 마치 악당들이 합체 도중에 공격하는 일이 거의 없는 [[합체|'''클리셰''']] 수준인데, 당황하지 않고 재빨리 부우에게 공격을 시도하거나[* 오천크스랑 피콜로가 흡수당할시 그 당시에 부우는 명백히 자신보다 약한 상태였다.], 동료들을 감싼 살점들에게 기공포라도 날려주든가 했었으면[* 흡수 당시 오천크스와의 거리는 불과 바로 코옆이었다.] 그 순간에라도 충분히 막고 도 남았다. 흡수하는 타이밍에는 당황해서 대처를 못했다라고 실드를 칠 여지는 있으나, 부우가 변신하고 있는 순간에도 가만히 있는건 도저히 실드의 여지가 없다. 이 전에 미래 트랭크스가 같은 흡수 계열 캐릭터인 셀을 상대로, 셀이 완전체로 진화하는 과정에서 공격을 시도했었는데, 이때는 셀에게 배리어가 생성되어서 실패. 부우는 흡수 과정에서 공격당하면 어떻게 되는지 묘사가 안되서 알 수는 없지만, 미래 트랭크스처럼 저지하려는 시도라도 했어야 했는데 그조차 안한건 두고두고 깔 수밖에 없다. 계왕신계에서 지켜보고 있는 손오공도 부우가 변신하고 있는 이 순간만큼은 오죽 답답했는지 지금 뭐하고 있냐는 한마디와 함께 빨리 지금이라도 공격하라고 닦달했지만 결국 끝까지 아무것도 안한채 지켜보기만 했다.[* 오반이 흡수당할 때 오공 역시 그의 완전체를 막지 못했지만, 오반때의 상황과 달리 둘과의 거리도 있었고, 이미 피콜로 부우에서의 상태 역시 오공보다 강할 확률이 높은 상태기도 했다. 무엇보다 그나마 사태의 심각성을 먼저 눈치낸 오공은 가장 중요했던 귀걸이라도 재빨리 회수하기는 했었다. 게다가 애니 한정으로는 부우의 몸속에서 흡수당하려는 베지터를 오공이 직접 달려와 구해주는 장면도 있었다.][* 다만 여기선 애초부터 대놓고 vs 오천크스 흡수 부우 클리셰였기 때문에 의도적인 작가의 연출에 의한 희생양이었을 확률이 높다. 자세한건 밑에 서술.] 그 후에 손오반이 "그럴거면 차라리 자기를 흡수하지 그랬냐?"라며 허세를 떠는건 덤. 뭐 어찌되었건 결국은 적의 파워업 아이템으로 전락하고 말았으니 참 그저 안습..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